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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OLED TV 투자확대 수혜 지속될 것"

머니투데이방송 허윤영 기자2017/09/14 08:29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상장을 앞둔 야스에 대해 주요고객사의 OLED TV 생산 투자 확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공모희망가는 국내 동종업체 주가수익비율(PER)과 비교해 공모가 하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OLED 증착장비의 경우 6세대 이하까지는 일본의 ‘Cannon Tokki’와 한국의 선익시스템, 에스에프에이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8세대 이상 OLED 증착장비 공급업체는 야스뿐”이라며 “국내 6GH 시장 개회 및 중국 투자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L사에 화이트(White) OLED 증착시스템을 공급하면서 급격한 매출 성장 중”이라며 “L사는 내년 이후 8.5세대 60K, 10.5G 30K 투자계획을 밝히고 있어 동사의 수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8세대 OLED 증착시스템을 기반으로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L사 매출비중이 높지만(2016년 기준 99.8%), 해외 OLED TC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해외 진출 가능성도 높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야스의 공모가 밴드는 2만 3,500원~2만 6,500원이다. 박 연구원은 2017년 기준 PER을 12.7배~14.3배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공모희망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한 국내 동종업체(주성엔지니어링, 동아엘텍, 이오테크닉스) 평균 PER 12.8배와 비교해 공모가 하단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실질적 유통가능 물량의 전체 주식수의 36.1%인 467만주로 많지 않은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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