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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빌리지,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서 체험존 마련한 이유?

전동침대 등 복지용구 전시 "올바른 복지용구 사용 위한 길잡이 될 것"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복지용구, 홈헬스케어 전문기업 케어빌리지가 명지병원에서 개최된 '제2회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 세계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케어빌리지는 자사 주요 제품군인 전동침대, 휠체어, 보행보조 용구(성인용보행기, 지팡이), 목욕의자 등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보유한 각종 복지용구를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회사는 이번 치매극복 페스티벌 참가 외에도, 다수의 노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긴밀하게 협력해, 노인층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교육' 및 '올바른 복지용구 선택요령'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일본 복지용구 선두기업인 프랑스베드사의 수십 년간 축적된 복지용구 활용 노하우 및 일본 복지용구 사건 사례, 간병인의 부담을 경감하는 간병팁을 직접 번역해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에게 가이드북 형태로 제공, 다양한 간병정보를 공유하는 등 간병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복지용구 판매뿐만 아니라 복지용구가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 가족, 간병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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