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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인증' 받은 추석 선물…"유통과정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윤석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살충제 계란 사건 이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품질관리 인증을 받은 추석 선물세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홈플러스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선의 정석'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바를 조사하고, 산지 수확, 포장, 운송, 진열 등 산지에서 고객의 식탁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축산 선물세트로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축산연구원의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안심한우로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필수 제수용 정육과 인기상품인 갈비를 묶음 상품으로 구성하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부위별 개별포장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명산지 상품으로 엄선한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도 마련했고, 유통업계 최초로 홈쇼핑 인기 견과류와 곡물을 모은 '슈퍼 곡물 혼합세트'도 마련했다.

특히,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는 흑화고,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농축분말, 비폴렌, 표고채 등을 엮었으며, '넛월드 알찬건강 5종 세트'는 흰강낭콩,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호두, 코코넛슈가를 담았다.

이 밖에도 품질이 뛰어나고 저렴한 수입산 신선식품 세트도 준비했다.

안심과 채끝 2가지 부위를 정통 웨스턴식으로 커팅한 '호주 청정우 티본 스테이크', 마블링이 우수한 미국산 꽃갈비를 엄선하고 특제 양념을 사용한 '미국산 양념 혼합갈비 냉동세트', 부드러운 육질의 '호주산 램렉(Lamb Rack) 스테이크 냉동세트' 등이 대표적이며 10개 구매 시에는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총 16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1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BC/하나/롯데/NH농협/우리/IBK기업/전북JB/광주KJ/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결제 고객 또는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선의 정석'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바를 조사하고, 산지 수확, 포장, 운송, 진열 등 산지에서 고객의 식탁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품질관리가 뛰어난 농가에 대한 '신선 플러스 농장' 인증제를 도입해 130여 곳의 우수농가를 밀착 관리하는 한편, 다른 농가들에도 TM(Technical Manager)을 파견해 컨설팅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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