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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영상] '에너지 전환 체험장' 에너지대전, 에너지도 4차산업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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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앵커멘트]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한국민 에너지대전이 조금 전 개최됐습니다. 이번 에너지대전에서는 최근 4차산업혁명의 바람으로 인한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질문) 염현석 기자, 이번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네, 저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막 시작한 일산 킨텍스에 나와 있습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종합전시회입니다.

지역난방공사 등 280여 개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건물 등 다양한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탈원전 시대를 맞아 각광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기술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의 행사에서 에너지를 직접 소비하는 국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로 바뀐 겁니다.

관람객들은 대표 친환경 산업인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직접 시승까지 할 수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LG 등 국내 전자회사들이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여 미래 거주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금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마지막 날인 22일 금요일에는 에너지대전에 참가하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채용박람회가 열려 인사담당당자들로부터 취업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대전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신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과 인터뷰 보시겠습니다.

1. 이번 전시회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2. 에너지대전의 주제인 에너지 전환을 위해 에너지공단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3.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세계재생에너지지총회(IREC)를 유치했습니다. 어떤 의의가 있나요?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에 성장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머니투데이방성 염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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