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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더치페이' 결제 도입…송금·인출 가능한 선불카드 출시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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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앞으로 음식점 등에서 각자 이용한 만큼 계산을 하는 신용카드 '더치페이' 결제가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지난 7월 금융위 옴부즈만 권고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더치페이는 대표자 1명이 우선 전액을 결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분담결제를 요청해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상에서 개인별 결제금액을 요청하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이와함께 결제와 송금·인출이 가능한 선불식카드 출시도 허용됩니다.

또 금융위는 카드사 비용절감과 영업규제 완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신용카드 약관변경시 이용대금명세서, 서면, 이메일 중 1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통지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고지 수단의 하나로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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