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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공익 중심으로 경영기조 전환…비정규직 정규직化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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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한국마사회가 '경마는 도박'이라는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영기조를 공익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국민들 모두 경마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불법 사설경마를 근절하고 관련 제도를 보완할 방침입니다.

현재 7개에 불과한 중독예방센터를 내년 10개로 늘리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하는 등 중독 예방·치유 방안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지침에 따라 경마장 내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양호 마사회 회장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마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공익성을 확대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마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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