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전기버스에 배터리 공급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LG화학이 최장 주행거리를 보유한 미국 전기버스에 배터리를 공급합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전기버스 업체인 프로테라는 새로 출시될 전기버스 '카탈리스트 이투'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습니다.
이 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50㎞ 주행이 가능합니다.
프로테라는 LG화학의 미국 홀랜드공장 등에서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자체 생산시설 두 곳에서 전기버스에 탑재할 배터리 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LG화학 관계자는 "프로테라와 지난해 초부터 해당 버스에 대한 기술 개발 협력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이 최장 주행거리를 보유한 미국 전기버스에 배터리를 공급합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전기버스 업체인 프로테라는 새로 출시될 전기버스 '카탈리스트 이투'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습니다.
이 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550㎞ 주행이 가능합니다.
프로테라는 LG화학의 미국 홀랜드공장 등에서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자체 생산시설 두 곳에서 전기버스에 탑재할 배터리 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LG화학 관계자는 "프로테라와 지난해 초부터 해당 버스에 대한 기술 개발 협력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