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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남해바다'…프리미엄 주거 복합단지 여수에 첫 선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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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앵커멘트]
광양만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복합 주거시설이 전남 여수시에 들어섭니다.
고급아파트와 호텔의 장점을 겹합된 레지던스와 오피스텔이 첫 선을 보이는 건데요.
김혜수 기자가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거실은 물론 주방과 방 어디에서나 시원한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고,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언제든 바닷 바람을 쐴 수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게 되는 이 단지는 레지던스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리조트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오션 라이프 복합단지입니다.

[인터뷰] 주재용/ 한화건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분양 담당자
저희 단지는 바다와 맞닿은 입지를 자랑하고 있고 웅천이라는 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망이나 생활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치와 함께 희소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최초로 공급되는 이 레지던스는 고급 아파트와 호텔식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전용면적 113~255제곱미터의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대형 드레스룸과 넉넉한 팬트리는 고급 아파트와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정현선/ 내방객
평수가 넓어서 바다 바로 앞이고 위치가 너무 좋고 제가 웅천에 사는데 위치가 좋고 살기 좋고 거기 바로 앞에 넓은 평수가 들어오니까 그게 좋은 것 같아요.

단지 바로 앞엔 웅천요트마리나와 해양공원, 이순신공원이 위치해 집 앞에서 편리한 수상스포츠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근에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고급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양만 권에서는 없던 프리미엄 고급 주거단지로 꾸며지는 만큼
새로운 주거공간과 투자가치를 기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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