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판매 첫날 2100대 계약…"올해 목표 40% 웃돌아"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G70가 판매 하루 만에 2100대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판매목표인 5000대의 40%를 웃도는 실적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네시스 G70는 중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이 중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4.7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 27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