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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고효율·친환경적인 제품 지속 공급해야" 외 2건

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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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고효율·친환경적인 제품 지속 공급해야"

최양수 (주)한화 대표이사가 지난 17일부터 오늘(21일)까지 글로벌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을 찾아 현지 광산 사업 현황을 확인했습니다.

최 대표는 "최근에 수주한 사업까지 포함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이후 달성한 누적 수주액이 500억원을 넘는다"며 "고효율,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사업 확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유럽시장에서의 경쟁력 높일 것"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유럽 최고 권위의 공작기계상을 받았습니다.

현대위아는 지난 18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EMO 하노버 2017'에서 공개한 고성능 공작기계 'XF2000'이 'MM 어워드 2017' 밀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공작기계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고성능 공작기계 라인업인 'X시리즈'로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김영상 포스코 대우 사장 "글로벌스태프, 글로벌 영업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

포스코대우가 오늘(21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 상해에서 포스코대우 해외 법인·지사 글로벌스태프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글로벌스태프 회의'를 개최합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전세계 영업 일선에서 활약중인 글로벌스태프들은 해외 각 지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등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영업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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