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취임 100일만에 '대기업 전담 조직' 기업집단국 출범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한지 100일만에 대기업 전담 조직인 '기업집단국'이 정식 출범했습니다.
기업집단국에는 기존 기업집단과를 확대한 기업집단정책과를 비롯해 지주회사과, 공시점검과, 내부거래감시과, 부당지원감시과 등 5개 과로 구성됐습니다.
초대 기업집단국장에는 신봉삼 시장감시국장이 임명됐으며 총인원은 국장 포함 54명입니다.
기업집단국은 오는 2019년 9월30일까지 한시조직으로 운영되며,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와 일감 몰아주기 등을 집중 감시·감독합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한지 100일만에 대기업 전담 조직인 '기업집단국'이 정식 출범했습니다.
기업집단국에는 기존 기업집단과를 확대한 기업집단정책과를 비롯해 지주회사과, 공시점검과, 내부거래감시과, 부당지원감시과 등 5개 과로 구성됐습니다.
초대 기업집단국장에는 신봉삼 시장감시국장이 임명됐으며 총인원은 국장 포함 54명입니다.
기업집단국은 오는 2019년 9월30일까지 한시조직으로 운영되며, 대기업 지배구조 문제와 일감 몰아주기 등을 집중 감시·감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