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브스 선정 '아시아 혁신 주도한 빅5 기업'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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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삼성이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혁신을 주도한 5대 기업 가운데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빚은 기업 5개를 발표하며 삼성과 도요타, 소니, HDFC은행, 알리바바를 선정했습니다.
포브스는 삼성을 가장 먼저 거론하며 1938년 삼성상회로 시작한 삼성의 기업사를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특히 "아내와 자식 빼고 모두 바꿔라"라는 말로 유명한 이건희 회장의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이 큰 변혁의 기반이 됐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