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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예대금리차 가장 큰 곳은 '케이뱅크'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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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케이뱅크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수신금리의 차이)가 1금융권 통틀어 가장 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7∼8월 예대금리차는 2.5%포인트로 전체 은행 중 가장 큰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출금리는 7월 4.01%, 8월 4.05%였지만, 예금금리는 7월 1.51%, 8월 1.55%에 불과했습니다.

캐이뱅크 측은 "직장인K 신용대출 판매를 일시중단한 여파로 8월부터 대출 평균금리가 상승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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