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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드·BMW 4992대 리콜 실시

문정우 기자

리콜 대상 차량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현대·포드·BMW 등 4,992대 차량이 리콜(시정조치)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회로 합선으로 가속이 안돼 안전운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2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G80' 등 2개 차종 594대(람다 3.3 GDI엔진 장착차량)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위험이 있어 리콜된다.

해당 차량은 다음 달 1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번호 확인 후 문제부품이 장착된 경우 엔진교환)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포드 익스플로러' 등 2개 차종 2대는 핸들이 무거워지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29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다임러트럭 코리아의 '아록스(Arocs) 964' 등 909대 차량과 건설기계는 다음 달 10일, 비엠더블유코리아의 'BMW R Nine T' 등 2개 차종 779대 이륜자동차는 28일부터 해당 차량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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