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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다수 경제지표 발표 속에 약세...달러 인덱스, 분기로 2.8%↑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달러가 다수의 경제지표 발표 속에 약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93.05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0.9% 올랐지만, 분기로는 2.8% 밀렸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 오른(엔 약세) 112.56엔으로 거래됐다. 주초반 달러는 7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113엔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2630% 오른(유로 강세) 1.1818달러에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달러 강세를 지지해왔다.

8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2% 올랐다. 마켓워치 시장전망치인 0.1%를 상회했다. 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1% 상승하며 시장전망치에 부합했다.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랐다. 시장전망치인 0.2%를 하회했다.

9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8.9에서 65.2로 상승했다. 9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는 95.1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와 일치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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