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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야 핸드폰 좀 바꿔다오" 추석에 뜨는 효도폰은?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추석 연휴를 맞아 부모님의 핸드폰을 교체해주려는 수요가 많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핸드폰 교체하기에 좋은 시기라는 분석도 있다.

플래그십 모델보다는 저렴하면서도 주요 기능은 빠짐없이 담은 핸드폰을 정리했다.

◇"될건 다 된다" 삼성 갤럭시A7 VS LG Q6
스마트폰을 찾는 부모님에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7과 LG전자의 Q6가 추천됐다.
삼성 갤럭시A7

갤럭시A7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매년 리뉴얼되고 있다.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된 2017년형에는 IP68급의 방수, 삼성페이, 빅스비 홈 등이 탑재됐다.

화면은 5.7인치이고 출고가는 58만8,500원이다.

또 KT 이용자들에게는 J5가 추천됐다. 화면은 5.2인치로 배터리도 3,000mAh(밀리암페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34만4,300원이다.

LG Q6는 지난 8월 출시된 모델로, 5.5인치 풀비전 대화면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LG Q6.

램은 3GB고 저장공간은 32GB로 고사양 게임 등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스펙이라는 설명이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41만9,100원이다.

◇피처폰을 고집한다면...
LG전자 와인 3G.

1년 전 출시된 LG전자의 와인 3G는 전화통화를 많이하는 노년층에게 특화된 폰이다.

와인 3G에는 노년층에서 일반적으로 잘 안들리는 1KHz~2KHz 대역의 음원을 크게 설정할 수 있다.

모노 오디오 모드도 제공한다. 한쪽 귀가 잘 안들리는 고객을 위해 좌우 구분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출고가 14만3,000원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더2도 노년층에게 추천됐다. 갤럭시폴더2는 96.6mm의 디스플레이로 폴더폰임에도 화면을 크게 키웠다.

또 카카오톡이나 밴드 등 자주 사용하는 SNS를 한곳에 모아,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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