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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허례허식 치우고…" 가정간편식은 어떠세요?

파전·송편·떡갈비 등 '무궁무진'…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세'
강민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민혜 기자]



























"(추석 상차림 문화) 이제 좀 제발 변했으면 좋겠다" (xman****)
"쓸데없는 허례허식 치우고 친척, 가족 다같이 즐겁게 지내다 헤어지자" (k382****)

추석을 앞뒀던 지난 3일 '추석 제사상' 관련해 온라인에 올라왔던 글 일부죠.

이른바 '단군 이래 최대 연휴'라는 별칭이 붙었던 이번 추석. 한 켠에선 저런 '아우성'도 있었습니다.

'굳이' 치러야 한다면 '함께 사는'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요.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국내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7700억 원에서 지난 2016년 2조3000억 원으로 연평균 20% 정도의 성장세를 기록했죠.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통계 기준)

지난 2일, 유통업계는 합리적 가격·간편한 조리법을 앞세운 가정간편식을 선보였죠.

롯데푸드. 이달초 '해물파전'·'감자채전'·'동태전'을 간편히 조리할 수 있는 '초가삼간 전' 3종 세트를 출시했죠.

SPC.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 즉석송편제품을 팔죠. 쌀송편·쑥송편 2종으로 약 20분만 찌면 된다는군요.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반찬'. 떡갈비, 바싹불고기, 동그랑땡 등.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만 돌리면 된다죠.

같은 회사서 나온 '가정간편식 선물세트'. 지난 9월 20일 출시됐죠. 설렁탕·육개장·사골곰탕으로 구성했다는군요.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혜 기자 (minera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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