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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도 한류 시대]①인도네시아, 모바일·기업금융 '격전지'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 기자2017/10/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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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앵커멘트]
예대마진 위주의 성장전략이 한계를 맞고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국내 경쟁도 심화되면서 은행들이 해외 금융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경제대국, 인도네시아에선 앞선 디지털 금융과 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총력전이 한창입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기사내용]
공공기관 대상 기업금융에 잔뼈가 굵은 이라완 부행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대형 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최근 급증한 인프라 수요를 공략하려는 신한은행이 30만달러의 초고액 연봉을 제시하며 삼고초려해 영입했습니다.

자카르타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경전철 등 인프라 공사는 한국계 은행들에게 새로운 먹거리입니다.

지난해에야 뒤늦게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신한은행은 인프라와 기업대출 등 기업금융 시장에서 낮은 금리를 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삽토노 이라완 / 신한인도네시아 부행장
"인도네시아에선 경전철 등 인프라 공사가 다수 진행 중입니다. 현재 어떤 인프라 수요가 신한 인도네시아에 적합할 지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구 2억 6천만명의 인도네시아는 기업금융 뿐 아니라 리테일 시장까지 노릴 수 있는 기회의 땅.

한국계 은행들의 무기는 모바일입니다.

하나은행 직원들은 은행 밖으로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섭니다.

계좌개설과 카드발급까지, 태블릿 PC를 활용한 모바일 브랜치를 인도네시아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시스카 테레지아 / 30세
"이용하기 굉장히 쉽고, 언제든 어디서든 간에 계좌를 열 수 있어서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은 스마트폰만 갖다 대면 현금인출기를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 중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에 강한 애착을 보이는 현지 정서를 감안해 이자를 스마트폰으로 현물 지급하는 현지화 전략도 눈길을 끕니다.

한국계 중에서 가장 많은 150여개 점포를 갖고 있는 우리은행 역시 현지에선 볼 수 없었던 모바일뱅킹을 선보였습니다.

모바일뱅킹으로 일반적인 금융 서비스는 물론 여신상담 등의 상담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OTP와 인증서 등 번거로운 보안절차를 없앤 서비스는 현지 대형 은행들도 아직 도입하지 못한 기술입니다.

[인터뷰]박태용 / 우리소다라 은행장
"아세안의 주축의 국가이기 때문에 향후에 아세안 전체적인 발전 가능성을 봐서도 굉장히 유망한 시장으로 보기 때문에 금융에 있어서는 굉장히 희망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지역 GDP의 4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에 뿌리를 내리면 자연스럽게 인근 국가까지 금융 영토를 넓힐 수 있을 것이란 게 은행들 전략입니다.


동남아 최대 경제 대국에서 글로벌 성장의 교두보를 다지려는 은행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자카르타에서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we_friends@mtn.co.kr)입니다.



조정현기자

we_friends@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산업부 조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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