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신용등급 'AA-'로 유지…"대북 리스크에도 성장세 견조"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현재 수준인 AA-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는 예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미사일 테스트 및 공격적 언행과 실제 전쟁 가능성은 별개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주요 불안요인"이라며 "직접 충돌이 없어도 기업?소비심리 악화 등에 부정적 영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피치가 대북 리스크 고조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대외·재정건전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현재 수준인 AA-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는 예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미사일 테스트 및 공격적 언행과 실제 전쟁 가능성은 별개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주요 불안요인"이라며 "직접 충돌이 없어도 기업?소비심리 악화 등에 부정적 영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피치가 대북 리스크 고조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대외·재정건전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