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차기행장 공모에 14명 지원…18일 면접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Sh수협은행은 차기 행장 선정을 위한 공모를 12일 마감한 결과 14명이 최종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오는 17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한 뒤 18일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측 사외이사와 수협중앙회 측 사외이사 간 이견으로 인해 수협은행은 지난 4월 이원태 전 행장 임기 만료 이후에도 최종 후보자를 내지 못했으며 이번이 3차 공모다.
2차 공모에는 지원했던 이 전 행장은 이번 공모에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력 후보로는 수협중앙회 상임이사와 수협노량진수산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강명석 상임감사가 꼽힌다.
1986년 수협에 입사한 강 감사는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의 측근이기도 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수협은행 은행장 추천위원회는 오는 17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한 뒤 18일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측 사외이사와 수협중앙회 측 사외이사 간 이견으로 인해 수협은행은 지난 4월 이원태 전 행장 임기 만료 이후에도 최종 후보자를 내지 못했으며 이번이 3차 공모다.
2차 공모에는 지원했던 이 전 행장은 이번 공모에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력 후보로는 수협중앙회 상임이사와 수협노량진수산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강명석 상임감사가 꼽힌다.
1986년 수협에 입사한 강 감사는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의 측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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