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6,936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강은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현대상선이 시설자금 4천억원과 운영자금 2,936억원 등 총 6,9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억2,000만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555주다. 예정 발행가액은 5780원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증자 추진은 국내 유일의 국적 원양 해운사로서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확보와 거점 터미널 확보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발행되는 신주는 1억2,000만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555주다. 예정 발행가액은 5780원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증자 추진은 국내 유일의 국적 원양 해운사로서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확보와 거점 터미널 확보를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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