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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아웃사이더 “동물들에게 외로움 치유 받아”

김수정 인턴기자

아웃사이더가 남다른 동물사랑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동물들의 나이를 맞추는 추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북이, 앵무새, 닭, 라쿤, 당나귀가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추리단으로 출연한 래퍼 아웃사이더를 소개하며 “집에서 이색동물을 많이 키운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아웃사이더는 "강아지는 어릴 적부터 키웠고 22살 된 대형 육지거북이를 키우고 도마뱀 뱀 고슴도치 토끼를 키운다. 동물을 키우며 친구들에게 외로움을 치유 받곤 했다"라고 말해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설가타 육지거북을 보며 "나무의 나이테처럼 등갑의 나이테를 보면 성장윤이라는게 있다"며 "등갑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다"고 말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했다.

한편, MBC ‘랭킹쇼 123’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랭킹쇼 123’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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