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가짜 딸인 것 알고 오열 “엄마 어떻게”
김수정 인턴기자
신혜선이 자신이 가짜 딸이라는 것을 알았다.
14일에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자신이 해성그룹의 진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김혜옥의 방에서 비밀의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 안에는 자신이 아닌 서은수가 해성그룹의 진짜 딸이라는 증거가 있었고, 모든 사실을 알아 챈 신혜선은 “엄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엄마 어떻게”라며 오열했다.
이후 신혜선은 용기를 해서 해성그룹 사람들에게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나영희에게 내쫓기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을 바꿨다.
신혜선은 자신과 가족들이 보복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었다. 신혜선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압박감과 죄책감에 악몽을 꿨다.
한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4일에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자신이 해성그룹의 진짜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김혜옥의 방에서 비밀의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 안에는 자신이 아닌 서은수가 해성그룹의 진짜 딸이라는 증거가 있었고, 모든 사실을 알아 챈 신혜선은 “엄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엄마 어떻게”라며 오열했다.
이후 신혜선은 용기를 해서 해성그룹 사람들에게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나영희에게 내쫓기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을 바꿨다.
신혜선은 자신과 가족들이 보복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었다. 신혜선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압박감과 죄책감에 악몽을 꿨다.
한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