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아이 샤슈아 CEO-정의선 부회장 회동…자율주행차 협력 논의
권순우 기자
가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자율주행 기술업체 모빌아이의 창업자인 암논 샤슈아 CEO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방문했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샤슈아CEO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를 방문해 정 부회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모빌아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세계 1위로 평가 받는 업체입니다.
모빌아이는 인텔, BMW, 델타이, 콘테텐탈과 동맹을 맺고 2021년까지 완전자율주행차를 내놓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폭스바겐, 닛산 등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도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과 샤슈아 CEO는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한 협력 확대 방안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