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국 전자대전 2017' 개막…삼성ㆍLG 전략 제품 한자리에

김주영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국내 최대 전자산업 박람회인 '한국전자대전 2017'이 오늘(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전자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가 주최했으며 전자제품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시가 열렸습니다.

전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475개 기업이 참가해 900여 개 전략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이 가져올 소비자 생활 변화'를 주제로 전시관을 꾸몄으며 갤럭시노트8과 QLED TV 등을 소개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을 강조한 시그니처 제품과 사물인터넷(IoT)을 채용한 스마트홈 가전 전시에 집중했습니다.

한국전자대전 개막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과 한국디스플레이 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