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진행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져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 반기 중 국내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정식 서비스 한다. 기존 스팀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다음달 13일까지 티저 사이트 내에 마련된 프로모션 페이지에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캐릭터를 꾸미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의상(스킨) 아이템을 서비스 시작 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4주간 총 1,00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세부 내용은 티저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