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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가, 환율·유가 상승에 8년 6개월 만에 최고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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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8년 6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화 약세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9월 수출입물가지수가 8월보다 0.9% 오른 86.5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물가지수는 지난 7월부터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수출물가 품목별로는 석유·화학 제품의 오름폭이 컸으며, 수입물가의 경우 원재료가 2.7%로 상승세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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