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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선생님이 묘지를 만들었대요

강민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민혜 기자]


























미국 머매러넥(Mamaroneck)에서 선생님으로 일한다는 마이클 프라이(MICHAEL FRY) 씨네 마당.

푸른 잔디 위에 눈에 띄는 건 웬 비석들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과거의 테일러 스위프트(Old Taylor Swiift)', '대빙(Dabbing, 두 팔을 한 쪽으로 올린 후 얼굴을 묻는 동작), '집에서 만든 액체괴물(Homemade Slime)', '옴브레 헤어(ombre hair, 다양한 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

미국 비석인데 웬일인지 우리에게도 친숙하군요. 프라이 씨가 이들을 만든 이유는 뭘까요?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할로윈(Halloween) 때문입니다. 오는 31일은 즐거운 날이죠.

프라이 씨는 2017년의 문화 등을 조명할겸 할로윈을 맞아 이 특별한 묘지(?)을 구성한 것이라는군요. 한 해를 그야말로 감각있게 돌아본 셈이죠.

아직 이르긴 하지만…. 우리의 2017년은 어찌 기억될까요.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혜 기자 (mineral@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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