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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원스톱 라이프 단지…실수요 몰리는 영등포뉴타운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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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앵커멘트]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받기가 과거보다는 많이 까다로워졌습니다.
하지만 입지와 생활편리성이 우수한 곳엔 실수요층이 여전히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혜수 기잡니다.

[기사내용]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들어서게 될 원스톱라이프 단지입니다.

총 3개동 296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오피스로 구성돼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돼 도심 업무지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송희용/ 한화건설 마케팅팀 차장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돼 있고 여의도 마포 광화문 등 오피스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단지로 평가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단지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쇼핑과 여가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대학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건 또 다른 장점.

이런 입지적 장점과 잘짜여진 내부 구조에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인터뷰] 정문자/ 내방객
역세권에다가 대형시장 있고 병원 가깝고 전철 버스 다 좋고요. 고급스럽고요.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받기가 과거보단 많이 까다로워졌지만,
입지와 뉴타운의 프리미엄을 기대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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