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 단기·중기·장기 전망 모두 좋다"
신한금융투자 "향후 2~3년간 20%대 성장"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고영에 대해 "단기·중기·장기 그림이 다 좋다"며 목표가를 8만 3,000원으로 13.7%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영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14.9% 오른 103억원으로 시장 기대인 107억원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역시 전년보다 19.3% 증가한 4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스마트 팩토리 트렌드와 경쟁업체의 점유율 잠식을 통해 기존 사업으로만 향후 2~3년간 20%대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사업은 중기로 MOI, 장기로 의료로봇 사업이 있다"며 "MOI는 시장 최초로 개발된 장비로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되고, 의료로봇 사업은 오는 19년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신한금융투자는 고영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14.9% 오른 103억원으로 시장 기대인 107억원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역시 전년보다 19.3% 증가한 4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스마트 팩토리 트렌드와 경쟁업체의 점유율 잠식을 통해 기존 사업으로만 향후 2~3년간 20%대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사업은 중기로 MOI, 장기로 의료로봇 사업이 있다"며 "MOI는 시장 최초로 개발된 장비로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되고, 의료로봇 사업은 오는 19년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