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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예탁자산 8조원 돌파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미래에셋대우의 다이렉트 계좌가 크게 늘며 관련 예탁자산이 8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19일 다이렉트 계좌의 예탁자산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말 5조 5,000억원, 올해 4월 6조원, 7월 7조원 등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하는 '비대면 계좌' 역시 크게 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계좌는 지난 3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약 15% 증가한 약 6만 5,000개가 열렸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해서는 2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예탁자산 및 비대면 고객의 꾸준한 증가는 1등 증권사에 대한 고객님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님들께 혜택을 드리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 증대를 통해 고객 신뢰에 지속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더욱 편리한 금융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OTP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또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에게 2025년까지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 신규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계좌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추가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총 7,000여만원 상당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8주간의 슈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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