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대책 앞두고…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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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추석을 전후에 가파르게 오르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23% 상승해 전주(0.36%)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는 24일 정부가 가계부채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대출금리도 오르면서 재건축 아파트 매수세가 감소했다는 분석입니다.
잠실주공 5단지의 영향으로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전주대비 0.68%로 가장 많이 올랐지만 강남과 강동, 서초구 모두 가격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추석을 전후에 가파르게 오르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23% 상승해 전주(0.36%)대비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는 24일 정부가 가계부채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대출금리도 오르면서 재건축 아파트 매수세가 감소했다는 분석입니다.
잠실주공 5단지의 영향으로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전주대비 0.68%로 가장 많이 올랐지만 강남과 강동, 서초구 모두 가격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