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재계, 한국 청년실업 문제 해소 협력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한일 재계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27차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한국에서는 청년 실업 문제에, 일본에서는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국 대학생의 일본계 기업에서의 인턴십 등 한국 청년 고용 기회 확대에 다양한 형태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중일FTA의 조기 체결을 위해 한국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제3국 시장에서의 양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 교환과 논의를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일 재계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27차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한국에서는 청년 실업 문제에, 일본에서는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국 대학생의 일본계 기업에서의 인턴십 등 한국 청년 고용 기회 확대에 다양한 형태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중일FTA의 조기 체결을 위해 한국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제3국 시장에서의 양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 교환과 논의를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