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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2.8% 이상 성장하면 금리인상 고려"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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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인 2%, 경제성장률이 잠재 수준인 2.8~2.9%에 도달할 경우 금리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견조한 경기 회복 흐름세가 확인되고 물가도 목표 수준에 수렴하는 상황이 확인되는 시점에 금리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물가 상승률을 2%, 경제성장률을 3%로 전망해 금리인상 목표 수준을 수렴한 상황입니다.

이 총재는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 국면으로 가면 통화정책 완화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며 "다만 이 같은 흐름이 기조적으로 자리잡을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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