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한은행 유로존 투자 커버드콜펀드, 잔액 1천억원 넘어서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유로존에 투자하는 ‘신한BNPP유로커버드콜펀드’의 판매잔액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이 펀드 출시 이후 3개월만에 잔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해 5월 국내커버드콜펀드인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를 처음 출시해 올해에만 1조 3천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로존 및 홍콩H시장에 투자하는 해외커버드콜펀드로 라인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를 1년 이상 판매하는 동안 주가 상승기와 조정기를 모두 경험하면서 커버드콜전략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가전망도 양호하고 배당수익과 프리미엄수익도 국내보다 높은 유로존시장에 투자하는 커버드콜펀드 출시가 고객들의 투자수요를 충족시켜 출시 3개월만에 1천억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