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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예약 픽업 서비스' 공식 오픈

윤석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롯데리아는 지난 8월 10개 매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예약 픽업' 서비스를 오늘부터 공식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약 픽업 서비스는 롯데리아 홈 서비스 주문 이용자의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매장 또는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별도의 대기 시간 없이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접수 여부, 주문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롯데리아는 픽업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예약 픽업 서비스 이용 고객 중 L.Pay(엘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새우버거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예약 픽업 서비스 오픈으로 무인 포스 운영 등 AI를 활용한 4차 산업 혁명에 발 맞춰,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는 주문 시스템 운영으로 옴니 채널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 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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