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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모델 수지가 대구 도원고에 간 이유?

광동제약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서 도원고 1위 선정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광동제약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1위로 선정된 대구 도원고등학교에 비타500 광고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해당 학교를 찾은 수지는 약 900명의 전교생에게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를 선물로 증정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수지와 함께 하는 '수능대박 데시벨' 이벤트, 조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수능시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원고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수능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로 선정됐다. 올해는 총 2,207곳의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응모 메시지 수는 10만5000건 이상을 기록해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 일반인 등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지는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추억을 쌓게 돼 기쁘다"며, "수능일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고3 응원 이벤트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았다"며,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신 모든 응모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비타500 고3 응원 이벤트는 대표적인 '수능문화'로 인식되며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북 영천여고에서 수지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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