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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 SK그룹] 성공의 역사

[MTN 경제시사토크 '사이다'] 기업 리포트
한규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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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어서 저희가 다음 주제를 준비해봤는데요. SK그룹이 그러면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 성공의 역사.
이인철 소장님 SK그룹이 크게 두 축으로 성장을 했어요. 어떻게 성장을 했죠?


A.그렇습니다. 사실 SK그룹 하면 에너지화학 그리고 이제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정보통신 쪽 분야에 굉장히 강한 강자로 알려져 있죠.
사실 이 SK계열사 에너지화학만 하더라도 SK이노베이션 플러스 SK에너지 등 10개 회사인데 대부분 다 M&A를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가스공사 그리고 유공 이런 회사들이 이제 전신이었죠. 그러면서 이제 국내 1위의 입지를 굳혔고요. 또 SK텔레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동통신사를 인수를 했습니다만 당시에 이제 이동통신의 경우에는 거위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이 됐었는데 이걸 인수한 게 KT를 제치고 지금 통신 부문 국내 1위를 점유할 정도로 이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쌍두마차였는데
2012년 이게 다시 하이닉스, 현대로부터 그 당시에는 사실은 굉장히 하이닉스가 앞으로 경쟁력 있느냐에 대해서 국내 너무 포화 상태이고 반독점법을 또 위반하는 이런 여러 가지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태원 회장이 과감하게 인수를 하면서 일단 지금은 사업 부문을 크게 나눠본다면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그리고 마케팅과 서비스가 있는데 그 마케팅과 서비스 부분은 그다지 큰 비중은 없지만 크게 보면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반도체 부분으로 나눠볼 수가 있습니다.


Q.박주근 대표님 SK하이닉스는 저희가 참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실적이 워낙 잘 나왔기 때문에 그러면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나머지 그룹은 실적은 어떻습니까? 계열사들의 실적은.


A.원활한 경제를 이야기할 때 보통 삼성전자를 한번 봐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죠. SK그룹도 역시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한번 봐야 합니다.
실제 지난 상반기 실적을 집계를 해보면요.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실적을 내보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2.4%입니다. 그러니까 SK텔레콤과 SK에너지가 실적이 썩 좋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SK그룹 입장에서는 고민인 거죠. 그러니까 하이닉스에 묻혀서 현재 다른 계열사들이 실제 묻혀서 실적이 올라가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커버할까가 고민일 겁니다. 그래서 아마 현재 하이닉스와 어떻게 기업의 산업의 시너지를 만들어낼까.
SK이노베이션도 고민하고 있고 SK텔레콤도 그런 고민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Q.알겠습니다. 그냥 그 아주 중요한 건 아닌데요. 박주근 대표님 SK텔레콤 밑에 SK하이닉스 있다 그랬잖아요. 그런데 SK텔레콤 실적이 좋지 못하고 그 밑에 SK하이닉스가 있으니까 이번에 SK하이닉스에서 돈 잘 벌었던 배당은 사실 최태원 회장 쪽으로 가기가 좀 쉽지는 않겠네요.


A.그렇죠. SK텔레콤으로 먼저 갔다가.

Q.아무리 돈 많이 벌었어도.

A.SK텔레콤에 많은 배당을 해야 가능한 거죠.

Q.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또 자회사로 승격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거고요.
어떻게 성장했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역사를 한번 살펴볼 텐데 선경이라는 직물회사로 시작을 했어요. 어떤 역사를 밟아온 겁니까?


A.그렇습니다. 사실 SK그룹의 모태는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이죠. 1939년 1월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이제 한일 합작으로 선경 직물. 그러니까 옷을 만드는 회사에서 출범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선경 직물의 사원으로 입사를 했어요. 창업주가 이 사원으로 입사한 후 생산 부장 등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 회사를 이끌게 되는데요.
여기에 이제 창업주가 사실은 1955년 전후에서는 굉장히 의류산업이 전후에 굉장히 활발하게 발달하다 보니까 산업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가지 선경직물이 본격적인 그룹의 명성을 얻으면서 아마 업계 처음으로 지금 인조견을 수출하면서, 홍콩에 수출하면서 명성을 날렸습니다. 그 이후에 탄탄대로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서 어떤 국민 의복 수준을 선진화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라는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이후에 사실은 최, 지금 최태원 회장의 아버지이죠. 최종현 회장이 가세하면서 사업 부문이 굉장히 다각화됩니다. 석유화학과 그런 부분으로 다각화 됐는데 사실은 이제 최종현 회장의 경우에는 미국에 유학한 이후에 선경직물의 이사로 선임됐다가 같이 공동경영 상태에 나가는데 형이 폐질환으로 급사,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그룹을 떠안게 되는 그런 모양새로 그룹을 경영하게 된 겁니다.


Q.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될 때 항상 문제가 되는 게 그러면 후계 구도를 미리 준비를 해놨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또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교수님. 그러면 그 갑작스럽게 떠났으니 후계는 어떻게 정해지게 된 거죠? 어떻게 이어받게 된 겁니까?


A.그러니까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니까 후계자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다 보니까 누가 그러면 이것을 물려받을 것이냐. 뭐 일반적인 생각에는 장자가 물려받는 게 맞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지분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물려받는 게 맞는데 SK가는 특이하게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지분을 많이 나눠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고요. 지분이 워낙 적다 보니까 누구 하나 나서서 내가 그러면 하겠다라고 했을 때 힘을 실어, 힘을 그걸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지분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일각의 얘기에 의하면 그 장례 기간 동안에 낮 시간에는 조문을 받고 저녁에는 가족들끼리 모여서 회의를 했다 그래요. 그래서 회의를 하면서 아무래도 제일 똑똑하고 아무래도 제일 추진력이 좋은 사람 한 명한테 몰아주자. 그러면서 다행히도 형제들 간에 그렇게 크게 욕심을 내지 않고 한 명한테 몰아주게 된 것이 최태원 회장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Q.아, 알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해졌군요.


A.그러니까 이제 창업주에게도 3남이 있었습니다. 창업주 최종건 창업주한테도 최윤원, 최신원, 최창원. 이 3남이 있는데 거기 장남이 이게 장자 승계의 원칙이 아니라 이 중에 가장 그룹 경영을 잘하는 최태원 회장한테 몰아주고 대신에 전문경영인을 쓰자라고 해서 이제 손길승 부회장이 추대가 되면서 그때부터 최태원 회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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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최근 들어서 SK계열사들이 계열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요. 그런데 이게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라면서요. 최근 들어서는 조금 더 부각되고 있는 이유가 있다면서요.


A.그렇죠. 우선 창업주인 최종건의 자녀인 최신원, 최창원 이 형제 쪽에서 먼저 최창원 부회장 쪽에서 우선 실제 계열 분리는 마찬가지로 분리를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SK그룹은 크게 에너지석유화학, 텔레콤 정보통신 그리고 기타인데 이 기타 부분이 SK케미컬 밑으로 SK건설이나 이렇게 해서 많이 분리된 상태로 현재 소그룹으로 이미 분리돼 들어가고 있고요.
이제 최신원 회장이 문제인데 SK네트웍스가 사실은 최종건 회장이, SK직물의 원래 본회사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 회사인 거죠. 그래서 최신원 회장은 SK네트웍스에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양한 SK그룹의 많은 지분을 다 매도를 하고 그 지분, 그 돈으로 네트웍스의 지분을 계속 사들이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3.7% SK 지분으로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 부분도 분리수거에 들어가지 않을까라는 게 지금 예측에 있습니다.


Q.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계열사가 분리되거나 경영권에 분쟁이 생겨서 이 회사가 갈라지고 쪼개지고 하면 굉장한 불확실성으로 보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 이야기는 그런 경영 분쟁과는 좀 상관이 없어 보이네요.



A.그렇죠. 원래 사촌 간 경영하고 있었는데 하고 있더라도 이미 경영의 주도권이라든지 대부분을 줬기 때문에 어떤 분쟁의 소지보다는 언제 이제 실제적으로 형식적으로 갈라서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Q.이것도 마찬가지 질문을 좀 드려볼게요, 교수님. 만약에 이렇게 계열이 분리가 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뭐가 좋은 거예요?


A.LG 케이스를 보게 되면 LG도 그렇게 크게 분쟁이 없이 여러 개의 회사로 이렇게 나뉘어서 지금 굉장히 또 본인이 맡은 역할들을 굉장히 잘하고 있잖아요. 독립 경영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점이죠. 그러니까 서로 연결되어 있는 거보다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독립체로 돌아간다는 거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SK케미칼 같은 경우는 지주 회사로서 약간 소규모 독립된 형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문제는 지금 SK네트웍스가 지분을 얼마만큼을 더 지금 확보를 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죠.
아직까지는 지분을 확보를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분리가 되는 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섣부른 판단이지만 전체적으로 경영 자체는 이제는 한 그룹 안에 있다 하더라도 독립적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독립화 되어지는 그러니까 소유까지도 독립이 되어지게 되면 이제 완전히 분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소유는 유지가 되고 있고 경영은 좀 독립되어 있는 과정이다 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Q.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최근 들어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최태원 회장의 장녀가 벤처사업가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서요. 보통 우리가 이런 재벌총수들은 어떤 정치권의 누군가, 권력자의 자제분들과의 혼을, 인연을 맺어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서로 도움을 많이 받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았나 봐요.


A.그렇습니다. 사실은 이 큰딸 최윤정 씨는 베이징고를 거치고 시카고대 생물학을 전공을 했죠. 그런데 이제 그 이후에 졸업하고 난 다음에 외국계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컴퍼니에서 잠시 근무를 합니다. 당시에 이제 만났던 일반 회사원이었습니다. 당시에 만났던 이 회사원과 교우 관계가 이어지다 보니까 이제 인연이 돼서 결혼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러나 이제 최윤정 씨 큰딸이 지난 6월이었죠. SK바이오팜에 입사를 합니다. 현재는 이제 선임 매니저라고 해서 한 대리급. 그러니까 이제 회장 자녀라고 해서 바로 임원으로 들어온 게 아니라 신입사원으로 출발을 해서 대리급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서 굉장히 외부인이 봤을 때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부분 자녀가 오게 되면 굉장히 고속성장을 통해서 임원을 한다든가 이러는데 이러한 것도 좀 이례적이었고 그리고 둘째딸은 특히나 최민정 씨는 누구도 예상 못하는 해군에 입대를, 자원 입대를 해서 또 굉장히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막내 아들인 최인근 씨의 경우에는 이제 창의적 사고로 해서 대한학교를 나왔고 미국 브라운대에서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통상 이제 재벌가에서는 보기 힘든 지분도 거의 없고 그리고 결혼도 파격적이고 학업도 자녀들, 여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중국 관련 쪽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요. 이런 것들을 보게 되면 굉장히 리버럴한 사고방식으로 교육을 시킨 게 아니냐 라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Q.자녀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그 경영자가 얼마나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그리고 남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를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봤고요.
궁금한 점이 있기는 있는데 지금 우리가 얘기를 해서 될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후계 구도에 대한 이야기이기는 한데요. 박주근 대표님, 아직 최태원 회장이 50대 한창이기 때문에 저희가 벌써 후계 구도 얘기하면 나 아직 젊은데 벌써 보내려고 하냐 이런 이야기도 하실 수가 있겠지만 어찌됐건 나중에, 먼 미래라고 하더라도 누가 그러면 SK그룹을 차후에 이끌어 갈 것이냐에 대한 궁금증은 다들 갖고 계실 것 같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왔던 거 보니까 장자상속의 원칙도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그리고 뭐 꼭 남자에게만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장녀가 지금 또 계속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보니까 장녀에게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는데 어떻습니까?


A.우선 SK그룹의 가풍을 보면 일단 딸에게 승계를 하는 거는 좀 안... 왜냐하면 현재 최규원 씨도 경영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동생이죠. 혼자만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면 딸에게는 경영 승계보다는 다른 방향인 것 같고
장자승계가 이제 집안 회의를 통할 텐데 왜냐하면 최태원 회장이 그렇게 승계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좀 무게중심을 두지 않을까. 그런데 이제 비슷한 나이또래 CJ 이재현 회장이 나이가 비슷해요. 왜냐하면 최민정 씨하고 이선호 씨하고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면 아마 이 세대들의 경영권 승계는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듯이 경영권 투명성, 지배구조의 투명성 이런 거와 좀 연관해서 지켜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Q.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이제 SK가 지금은 굉장히 좋은 하이닉스를 통해서 좋은 수익을 얻었는데 사실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반도체까지 언제까지 이 호황기를 갈 수 있을 거냐에 대한 논란이겠죠. 그만큼 미래의 준비를 또 해야 할 것 같거든요. 미래에 SK가 어떤 식으로 가야지 될까요?



A.지금 사실은 오늘 이제 3분기 성장률이 나왔죠. 3분기 성장률이 1.4%입니다. 내수가 0.5, 수출이 0.9입니다. 그 얘기는 만에 하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출이 멈칫했다면 우리나라 성장이 거의 1% 가까이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공교롭게도 삼성증권이 최근에 보고서를 통해서 지금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늘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꺾일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그 근거를 들어보면 지금 반도체가 이렇게 지금 웃돈을 주고 팔아야 할 정도로 1천 원 반도체 만들어서 500원 이윤 남길 정도다 보니 지금 물론 과점 형태에서 삼성, SK, 마이크로 D램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너무 많이 증설을 해서 공급량이 초과하고 있다는 겁니다.
수요를 초과하게 될 것이고 특히나 이제 애플의 신제품 애플이 굉장히 큰 고객사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8이 안 팔리고 있습니다. 이런 걸 감안하게 되면 하락세가 더 가팔라질 수 있다라는 겁니다. 특히나 삼성보다 SK가 더 리스크가 큰 건 D램 매출 비중이 SK하이닉스는 거의 70%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낸드플래시며 그다음에 비메모리 사업 쪽에 보면 매출이 굉장히 미미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품종 소량 생산에 대해서는 굉장히 투자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려야 하는 그런 비메모리 투자가 선행되어야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라는 점은 숙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많은 시간을 써봤습니다. 저희가 SK그룹에 대한 기업 리포트 여기에서 인사를 드릴 겁니다. 참좋은 경제 연구소 이인철 소장과 CEO 스코 박주근, 중앙대 경영학부 이관영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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