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에듀클라우드 월드 컨퍼런스 2017' 열려
강진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진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과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ETSA), 지란지교컴즈, 에듀클라우드, 엑스포럼은 11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듀클라우드 월드 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초중등 선생님과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현직 교사들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에듀테크 업체 클래스팅의 조현구 대표와 일본 야마토중학교 나카무라 준이치 교사가 기조 강연을 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지란지교컴즈 등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최신 교육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 학교 교사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행사 당일까지 '에듀클라우드 월드(Educloudworld.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진규 기자 (viper@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진규 기자 (viper@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