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현장] 김동연 부총리 "은행 고정금리 대출 목표비율 있다"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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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행들의 무분별한 변동금리 대출 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고정금리 대출 목표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시장금리 상승기에 은행들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70%를 넘어섰다'는 지적에 대해 "고정금리 목표 비율을 갖고 있다"면서 "현장 가이드라인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0대 이하의 가계대출 비중이 61%로 대폭 늘어난 것과 관련해서는 "주택담보대출에 쏠려 있는지 확인한뒤 맞춤형 보완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행들의 무분별한 변동금리 대출 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고정금리 대출 목표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시장금리 상승기에 은행들의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70%를 넘어섰다'는 지적에 대해 "고정금리 목표 비율을 갖고 있다"면서 "현장 가이드라인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0대 이하의 가계대출 비중이 61%로 대폭 늘어난 것과 관련해서는 "주택담보대출에 쏠려 있는지 확인한뒤 맞춤형 보완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