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동부'에서 'DB'로…"단기 손익 연연 말고 고객 중심 경영하자"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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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DB'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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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DB'로 사명 변경
'Dream Big'… "큰 꿈 가지고 새 역사 쓰자"
[싱크] 이근영 / DB그룹 회장
"어제까지 우리의 정체성이었던 동부는 이제 우리 기억과 역사 속에 남기고 오늘 이 시간부터 DB란 이름으로 기록될 새로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가야 겠습니다."
[하단]
"구조조정의 아픔, 새 정체성으로 쇄신하자"
경영현실 전면 검토…고객 중심 기업으로
[싱크] 이근영 / DB그룹 회장
"단기 손익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고객들이 믿고 평생 함께 가길 원하는 기업을 만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