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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교육협, 예비 공인중개사 위한 '취·창업 세미나' 13일 개최

김현이 기자

지난해 11월 열린 '중개업 성공창업·취업 세미나' 모습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현이 기자] 예비 공인중개사들의 창업·취업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계영)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강남 포스코 P&S타워 3층 세미나실에서 예비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창업·취업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8.2부동산대책과 10.24가계부채종합대책에 따른 부동산 시장과 중개업 시장의 변화를 분석한다. 이어 장계영 부교협 회장은 중개업의 3가지 성공 경영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최초로 리맥스·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랜드프로·분양대행사 등이 참여해 취창업 상담 박람회를 함께 진행한다.

부교협은 오는 13일 서울 세미나 이후 전국 대학교에서도 같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대구 영진전문대학, 24일에는 부산 경산대, 다음달 1일에는 원주 상지대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 참가비는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교협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현이 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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