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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김수미, 임효린 가짜임신 알아챘다

김수정 인턴기자

김수미가 임효린의 가짜임신을 알아챘다.

4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임효린의 가짜임신이 김수미에게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임효린에게 초음파사진을 보고 임효린의 임신을 인정하는 듯 했다.



이에 김수미는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간장게장과 뭇국을 준비하라고 했다. 아주머니는 “회장님 생각 잘하셨어요. 앞으로 7개월후면 세상밖으로 애가 나오게 생겼는데 헤어지면 안되죠”라고 했다. 김수미믐 “뭔 소리야 아까 연주가 4주 됐다고 했는데”라고 답했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아니에요. 이건 3개월 된 태아사진이에요”라고 말하자 김수미믐 자신이 가짜임신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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