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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가전양판점 최초' 조립 PC 서비스 론칭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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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전문 가전양판점으로는 처음으로 조립 PC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전자랜드 조립 PC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춰 자유롭게 부품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고객들은 PC정비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원을 통해 적절한 부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랜드는 조립 PC의 성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텔, ASUS, 이엠텍, 마이크로닉스, WD, 샌디스크, 삼성전자, ABKO 등 검증된 브랜드의 정품만을 사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드라이버의 충돌문제나 부품간 성능차이로 인한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품간의 호환성 테스트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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