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본 전 선발 공개 ‘네이마르부터 다닐루까지’…탄탄한 전력 과시!
백승기 기자
브라질 대표팀이 일본 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10일 브라질은 프랑스 빌뇌브다스크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서 일본과 친선 경기를 펼친다.
브라질은 일본전 최정예 선수들을 발탁해 월드컵을 앞두고 호흡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일본전에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 페르난지뉴(맨체스터시티), 월리안(첼시)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더에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 줄리아누(페네르바체)가 출전한다.
수비에는 다닐루(맨체스터 시티),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 헤메르송(AS모나코),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AS로마)이 낀다.
한편 일본과 브라질의 역대 전적은 2무 9패로 브라질이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afpbbnews/뉴스1)
[MTN 뉴스총괄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