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차기 협회장 선임 본격화…24일 첫 회추위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협회장 선임 작업을 본격화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생명보험협회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서면 부의를 실시했다.
서면부의는 통상 2~3일 소요되며 첫 회추위 회의는 24일로 예정됐다.
회추위는 삼성·한화·교보·NH농협·동양생명 등 5개 이사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건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회추위와 총회 등을 거쳐 다음 달 첫 주, 늦어도 중순에는 차기 협회장이 선임될 전망이다.
이수창 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8일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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