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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과반수 국민, 한국경제 가장 어려운 시절로 IMF 꼽아"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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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국민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어려운 시기로 'IMF 외환위기'를 꼽았습니다.

KDI가 IMF 외환위기 발생 20년을 맞아 실시한 국민인식 조사결과 국민 57.4%가 지난 50년간 가장 어려운 시기로 'IMF 외환위기'를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IMF 외환위기를 지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와 '소득격차 심화' 등을 증가시킨 주요 원인으로 인식했습니다.

특히 일반국민의 60% 가까이가 IMF 외환위기가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는데, IMF 외환위기 당시 자영업자와 대학생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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