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영국에 상시적·분야별 협력채널 구축 제안"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영국 정부에 상시적, 분야별 협력채널을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영국의 핀테크 지원책은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 설립과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의 가장 유용한 선례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금융과 핀테크 발전에 따른 금융분야의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해나가자"고 영국 측에 제안했습니다.
이어 "핀테크 분야에 이어 금융포용과 소비자보호, 자산운용 등의 분야에서도 보다 구체적인 정책사례와 경험을 공유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영국 정부에 상시적, 분야별 협력채널을 구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영국의 핀테크 지원책은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 설립과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의 가장 유용한 선례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디지털금융과 핀테크 발전에 따른 금융분야의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해나가자"고 영국 측에 제안했습니다.
이어 "핀테크 분야에 이어 금융포용과 소비자보호, 자산운용 등의 분야에서도 보다 구체적인 정책사례와 경험을 공유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