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창립 50주년 기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K-water(사장 이학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이 속한 이달 셋째주에 '어울림 50년 행복 버무림DAY'로 정하고, 대대적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본사 및 한강권역 등 3개 본부 임직원 봉사단 500명이 직접 담근 김장 약 20,000 포기를 전국의 어려운 이웃 5,00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1967년 11월 17일 창립한 K-water는 물 전문 공기업으로, 지난 50년간 경제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전국 114개 ‘물사랑나눔단’ 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창립 50주년의 보람을 전국의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물로 이웃과 지역과 국민의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데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