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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3분기 매출 35.6%↑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세원'의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이 양호했다.

세원은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125억 3,91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5.6% 증가한 것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45억여원으로 전년대비 19.8%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억 9,173만원, 순이익은 5억 9,473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세원의 수주잔고는 3분기말 현재 1,699억원이다. 자동차 부품 업종 특성상 차종 사이클에 따라 5~6년에 걸쳐 납품이 이뤄진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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